[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한참 나이 어린 그룹 인피니트에게 폴더인사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과 데프콘이 결성해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나이는 어리지만 가요계에서는 선배인 인피니트를 향해 90도 인사를 선보이고 있다. 일명 '폴더인사'를 건넨 것. 두 사람의 공손한 자세와 이를 뒷짐 진 채 지켜보는 인피니티의 연출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는 최근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를 발표, 신인가수 콘셉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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