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부족해 보이는 키티'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명한 고양이 캐릭터인 키티 인형 복장을 입은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키티 얼굴을 만든 천 조각이 찌그러진 데다 눈 위치도 맞지 않는 등 상상 밖의 남루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실소케 했다. '키티'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은 온데 간 데 없이 실종된 것.
'부족해 보이는 키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키티에요", "너무 초라하다", "보자마자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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