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보아(26)가 길의 전화를 피한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해명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보아의 오빠 권순욱씨의 발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권순욱씨는 "보아는 워커홀릭이다. 일 얘기할 때 최고의 미소를 보인다"면서 "남자 연예인에게 전화가 와도 안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보아는 '승승장구'에서 13세 때 데뷔해 1집 활동으로 5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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