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부채 위기로 중국 경제가 직접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감이 크게 작용했다.
중국의 가장 큰 수출시장인 유럽이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에 놓임에 따라 유럽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헬스케어(0.89%), 소비자상품(0.55%), 기술(0.47%) 상승한 반면, 석유&가스(1.07%), 금융(0.75%), 산업(0.64%) 하락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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