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지분의 보호예수가 풀린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시20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대한해운을 59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대한해운은 지난 21일 1028만여주의 보호예수가 23일자로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6개월간 보호예수됐던 지분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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