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타임즈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파파라치가 비버에게 얻어맞았다며 그를 고소했다. 이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국 형사과는 비버를 폭행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 파파라치는 비버에게 맞은 뒤 응급차에 실려가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지만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비버의 대변인은 현재 파파라치 고소건과 관련, 언론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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