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지난 20일 결혼한 정준하(41)의 신부 '니모'의 얼굴이 깜짝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정준하의 결혼식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정준하는 신부 '니모'와 함께 다정하게 행진하며 하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그간 언론을 통해 단 한 차례도 얼굴이 공개된 적 없는 '니모'는 연예인 못지않은 큰 키와 배우 김태희를 닮은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하와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신부 '니모'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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