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튜브는 2005년 5월 전 세계에 첫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튜브 관계자는 "지난 7년 간 유튜브는 친구들과 재미 있는 영상을 손쉽게 공유하던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글로벌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특히 지난해 전 세계 8억 명에 이르는 유튜브 사용자들이 보는 채널은 50% 가까이 증가했고, 월 평균 이용시간은 30억 시간을 상회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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