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업계에서 그가 남긴 기록은 전무후무하다. 1971년 한국투자금융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증권부장, 영업부장, 상무, 전무, 부사장을 거치며 모든 업무를 섭렵했으며 1991년 단자회사였던 한국투금이 하나은행으로 전환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맡았다.
▲1943년 충북 청주 ▲1971년 한국투자금융 입사 ▲1989년 한국투자금융 전무 ▲1991년 하나은행 전무 ▲1997년 하나은행장 ▲2005년 하나금융지주 회장 ▲2010년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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