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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2012년 연도상,,FP 등 984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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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한생명은 11일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2012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952명의 보험설계사(FP)와 32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연도상 시상식에는 우수한 실적을 거둬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로 손꼽히는 베트남 현지법인의 우수 영업관리자 6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도상 대상인 여왕상은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 매니저(명예 전무)가 수상했다. 정 매니저는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를 무기로 2007년, 2008년, 2011년에 이어 4회째 여왕상을 수상했다.

그는 2000년 대한생명 입사 후 13년 동안 매년 연도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만삭의 몸으로 최연소 보험여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수입보험료(매출)로 127억원을 올리며 대한생명 역사상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그의 역발상 영업전략은 보험업계에서도 화제다. 전직 프로그래머 경험을 살려 직접 보장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고, 각종 금융관련 자격증에 끊임없이 도전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매년 개최하는 정미경배 골프대회는 벌써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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