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한고은(37)이 원조 8등신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 측은 지난 9일 첫 방송에 앞서 극중 요가 강사로 출연하는 한고은의 요가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고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부러운 몸매네요", "완벽하다", "세월이 멈춘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수상한 가족'에서 생활력 강하고 까칠한 일면을 가진 요가 강사 천지인 역을 맡아 복잡한 가족 관계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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