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에 살고 있는 시몬스는 손자까지 둔 할머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 3월에도 치어리더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고배를 마셨던 시몬스는 이번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됐다. 합격할 경우 '가장 나이가 많은 치어리더'로 세계기록을 세우게 된다.
샤론 시몬스는 현재 부동산 사업가, 트레이너, 영양사로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쉰살이 넘은 나이에 에어로빅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그녀의 홈페이지(fitnessanyage.com)에는 "50세 생일을 맞아 더 많은 도전을 해보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적혀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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