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부드럽고 따뜻한 로즈골드 룩을 완성시켜 줄 ‘로즈 골드 컬렉션 (Rose Gold Collection)’을 출시했다.
세계적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했던 웨딩 밴드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바비 브라운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 쉬머브릭과 뛰어난 발색력이 돋보이는 리치 칼라 글로스와 리치 립칼라로 구성 돼 있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로즈 골드와 와일드 로즈 2개 색상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금빛 반짝임이 들어간 예쁜 로즈 색상의 ‘로즈골드’는 모든 피부톤에 다 잘 어울리고, 핑크톤이 더 들어간 ‘와일드 로즈’는 핑크톤이 더 들어간 색상으로 볼에 화사함을 선사한다. 용량은 10.3g, 가격은 6만 8000원.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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