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프로그램은 베트남 대나무춤 무어삽, 몽골의 샤가이, 베트남 따까오, 미얀마 대나무공차기 칭롱 등으로 구성됐다. 이주 여성들이 직접 참여해 자국의 요리, 음악, 민속춤 등 전통 문화를 국내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예산군 거주 다문화 이주여성 및 가족 100여 가구, 예산 중앙초등학교 학생 200명, CJ헬로비전 자원봉사자 30여명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