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을 통해 2012년 프로야구 모든 경기를 무료로 실시간 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최병환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상무)은 "프로야구 등 스포츠 시즌의 개막과 함께 티빙 이용률도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채널의 인기는 20~40대 젊은 시청자층이 많은 티빙만의 고유한 트랜드로 시청자층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오늘 9일까지 티빙 이용권과 프로야구 예매권을 결합한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CJ몰(www.cjmall.com) 공동구매 코너 오클락에서 진행한다. 1인당 5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대 3000개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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