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감소한 73억5000만유로로 7년 내 최소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 휴대폰 사업부에서도 적자를 기록했던 노키아는 지난주 "이번 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 밝히면서 주가가 20% 급락했다.
이번 주 무디스는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해 투자적격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으로 강등했다. 휴대폰 사업 마진이 더 악화될 경우 추가 강등도 예고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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