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슈퍼스타K4'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는 CJ E&M(대표 김성수) 온라인사업본부와 제휴를 맺고 '슈퍼스타K4' 오디션 지원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슈퍼스타K4 오디션 지원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우선 제공된다. 카카오 측은 아이폰에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해외 사용자들을 위한 영문 버전도 준비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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