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등 3개구 6개 지역 노후기반시설 정비
시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용산구, 동작구, 강북구의 6개 저소득층 밀집 지역을 선정했으며,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상철 도시안전과장은 "대형사업 위주의 재난예방 사업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취약요소를 발굴·개선하고, 이를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재난약자들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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