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일 일산 킨텍스서 열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1800㎡(약 544평)의 전시장에 ▲고정밀 5축 가공기 ▲정밀가공 스위스턴 ▲차세대 복합 가공기 ▲대형 문형 가공기 ▲고정밀 침적식 방전 가공기 등 총 30개 종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공작기계 부문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올린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미 유럽 및 신흥 시장에서 온 200여명의 구매자와 상담 예약을 한 상태다. 이를 통해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영국·이탈리아·브라질 등에서 공작기계 시장점유율 1위로 세계 5위권을 달리고 있다.
심토스는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다. 격년으로 열린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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