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인계동 1132 이비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는 ▲전기-전자 ▲기계부품 ▲생활용품 ▲의료미용 등 비교우위 제품 위주의 도내 유망 수출중소기업 200여개 사와 1대1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경기도 교류통상과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깊이 있는 상담을 위해 상담시간을 늘리는 등 전체 상담일정을 1시간 연장했다"며 "19일에는 섬유, 가구, 생활용품 등 경기북부 특화품목 위주로 관심 있는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추가로 진행해 경기북부 지역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 수출증가를 위해 오는 5월에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6월에는 한-EU,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자동차부품, 섬유 등 수혜품목에 대한 도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EU, 미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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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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