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밴드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SM 소속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권순일은 10일 오후 6시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 데뷔 전 SM 연습생으로 생활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게 됐다는 권순일은 "현재는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실력파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다른 멤버 박용인은 "노래만 하면 마이크에 키스한다"고 털어놨고, 멤버 조현아는 "30여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고백해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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