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엄마 내 자전거 못 봤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내 자전거 못 봤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는 엄마가 시래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를 활용한 것. 순식간에 나물 건조대로 변신한 자전거의 변신에 보는 이들은 웃음을 금치 못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우 비싼 나물 건조대" "엄마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웃었다" "자전거의 또 다른 활용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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