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달 동안 공급실적은 9680억원으로 전월(7465억원)보다 2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리유형별 비중은 만기 동안(10년~30년)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89.6%였고, 연 소득 45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 최고 1%포인트까지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우대형’이 10.4%를 차지했다.
대출신청 경로별로는 100% 인터넷을 기반으로 해 금리를 기본형 보금자리론 보다 0.4%포인트 낮춘 ‘u-보금자리론’이 전체의 91.4%(1조8134억원)을 차지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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