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거주 만 25세 이상부터 55세 이하 여성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1992년 관악문화원에서 ‘관악구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됐으며 구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2006년7월 정식으로 '관악구립여성합창단'으로 창단돼 현재 지휘자를 비롯해 3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찾아가는 합창예능봉사단’을 구성해 지역내 어르신들을 찾아가 흥겨운 노래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합창단 정기 연습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강당에서 이루어지며 정기연주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는 특별 연습도 한다.
4월2일부터 20일까지 관악구 문화체육과(☎880-3509)로 신청하면 되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실기(자유곡 1곡) 및 면접을 통해 단원을 선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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