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티브로드 앱'은 사용자가 서비스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 뉴스 프로그램 및 지역 자체 제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지역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브로드 앱은 다음달 11일에 실시될 제19대 총선을 대비, 시청자가 각자 자신의 지역구에서 치뤄질 선거 소식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방송사의 강점을 살릴 예정이다.
향후 선거 이후에는 지역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 및 문화이벤트에 대한 정보와 이에 대한 예매 시스템 기능을 추가하여 여타 방송 어플리케이션과 뚜렷한 차별화를 가질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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