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길' 등 선정
일반 분야 수상작에는 도시 속 길을 재발견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우리의 삶을 재조명 해보는 다큐멘터리 '길(티브로드 기남방송)', 전화노래방 형식으로 지역민들을 생방송으로 만나는 '생방송 3시가 좋아(현대HCN)', 기업들의 고졸채용 붐을 다룬 '시사기획 나침반-나는 고졸이다(CJ헬로비전경남방송)' 등 총 3편이 선정됐다.
'SO 우수프로그램시상'은 케이블TV 지역채널 방송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분기별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