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olf is] 캘러웨이 '레이저X'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캘러웨이골프의 올 시즌 기대주는 '레이저X' 드라이버(사진)다.

외관에서부터 풍기는 강력한 파워이미지에 공기역학적 헤드디자인부터 시선을 끄는 모델이다. 지난해 출시한 디아블로 옥테인과 비교했을 때 다운스윙에서 공기저항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무려 20%나 감소시켰다는 자랑이다.
'PVD피니시' 기술로 크라운부터 페이스까지 동일하게 마감 처리했고, 블랙컬러는 골퍼들에게 심리적인 자신감을 더해준다. 1200만 개 이상의 카본 섬유 결정체를 솔과 크라운 부분에 단조 가공해 불필요한 부분의 두께와 무게를 최소화시켜 최적의 무게중심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관성모멘트(MOI)를 높여 비거리 증대와 안정성을 높여준다. 실제 미국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서 "자연스러운 드로우 구질을 만들어주며 빗맞아도 크게 휘어지지 않는다"고 호평을 받았다.

경쾌한 사운드로 볼이 잘 맞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됐다.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티타늄 페이스의 스윗 스폿도 더욱 넓혔다. 이 때문에 중심을 벗어난 샷에 대한 관용성도 좋아졌다. 로프트 9.5도와 10.5도 등 2종류. 40만원. (02)3218-1980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