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3시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기상청, 부산광역시청, 녹색금융연구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에는 남수현 동의대 교수(녹색금융연구회 회장)의 사회로 김무성 부산대 교수, 박진석 부산시 금융산업과장, 김성균 기상청 기상산업정책과장, 김희성 한국거래소 한국파생상품연구센터 박사, 정해봉 에코프론티어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정원동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날씨파생상품은 녹색금융을 통한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서 매우 적합한 분야”라며, “이를 유관기관과 일반인에게 소개하고 도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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