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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U 신재정협약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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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일랜드 정부가 유럽연합의 새로운 재정협약을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28일 브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는 의회에 참석해 EU 신재정협약이 국민투표를 통해 비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총선에서 정권을 잡은 중도 우파 성향의 엔다 케니 총리가 취임하자마자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은 긴축이었다. 덕분에 IMF 등 구성된 실사단은 아일랜드 정부가 작년 재정적자 비율을 자신들이 제시한 국내총생산(GDP)의 10.6%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한 것이다.

아일랜드의 GDP는 작년 2분기에 전년대비 2.3% 증가하며 회복의 청신호를 알렸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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