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회의를 열고 향후 재매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자위는 빠르면 내달 중 쌍용건설 재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캠코는 쌍용건설 지분 3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3분기 내 쌍용건설을 매각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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