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서울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월 2회 강제휴무 등의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이마트
이마트
1394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1,3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82%
거래량
108,566
전일가
60,8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단 3일"…이마트, 나들이 먹거리·생필품 할인 행사 호주산 소고기 50% 할인…이마트 '미리 준비하는 여름' 기획전서초구, 대형마트 새벽배송 '물꼬'…업계는 '신중모드'
close
는 전일 대비 4000원(1.47%) 하락한 26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쇼핑
롯데쇼핑
0235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5,9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38%
거래량
48,815
전일가
65,0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스타필드 수원, 첫 성적표 '흑자'… 경기남부 유통대전 '가열'"수박 이제 그만 두드리세요"…롯데마트, 'AI 선별' 과일 내놓는다"초저가 통했다"…불황에도 1분기 선방한 대형마트
close
은 5000원(1.32%) 내린 3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시내 대형마트와 SSM이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2회 의무 휴업일을 지정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7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시행령이 공포된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는 지난달 시내 25개 자치구에 대형마트와 SSM 영업시간 실태 조사 등 조례 개정 준비를 위한 공문을 내려 보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