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피해자 지원 스마일센터 전문성 강화 기대
법무부는 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소재 스마일센터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경우 분노, 우울, 자책감 등으로 인한 사회생활 곤란, 가족 해체 등을 겪고 있어 전문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스마일센터의 심리치유 및 의료지원 기능이 한층 더 전문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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