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기술이 집약된 ‘숨 ART 에센스’는 청정 식물재료와 최적의 발효미생물, 200가지가 넘는 화장품 베이스에서 선별한 원료를 오크통에 넣어 통째로 발효시켜 얻어진 원액을 직접 용기에 담아낸 제품으로 모든 과정이 LG화장품 연구원들의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기존 발효화장품이 발효된 원료를 활용한 것이라면, 숨의 ‘통발효 기술’은 씨앗,과일,채소,허브 등 최상급의 24가지 식물원료와 발효미생물, 화장품 베이스 원료 등을 오크통에 통째로 넣고 함께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사용된 오크통은 프랑스 장인이 손수 제작한 것을 공수해 왔다. 전통 장인들이 못이나 접착제 없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노지서 20개월 이상 자연 건조하는 등 재질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적절한 공기교환이 이뤄져 수십년이 지나도 썩거나 손상되지 않아 원료의 형태를 유지해준다.
‘숨 ART 에센스’는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로 스며들어 자연발효의 고농축 영양성분을 전달해 주며, 여성들의 근원적 피부 고민인 거친 피부결, 피부 노화, 피부 처짐 등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