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지하차도 공사현장에 쌓아둔 철근 6t 화물차에 싣고 가다 연기경찰에 덜미
연기경찰서는 세종시 특수구조물(교량, 지하차도) 공사현장에 쌓아놓은 철근 6t(700만원 상당)을 화물차에 싣고 간 현장인부 2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연기경찰서 강력2팀은 고물상업주로부터 철근판매에 관한 첩보를 듣고 수사에 나서 이들을 불구속입건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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