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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골프화 "스파이크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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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의 원조 에코(위)와 하이브리드시장에 가세한 나이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의 원조 에코(위)와 하이브리드시장에 가세한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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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화에 스파이크가 없다고(?)"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2012 PGA머천다이스쇼에 스파이크가 없는 스파이크리스, 이른바 하이브리드 골프화가 대거 등장해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했다. 스파이크는 없고 돌기만 있는 골프화로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양말도 신지 않은 맨발로 에코 브랜드 골프화를 신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올해는 '원조'격인 에코는 물론 푸마와 나이키골프까지 확대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최근 타이거 우즈(미국)가 선택해 '우즈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나이키 하이브리드는 일부 구간에 4개의 스파이크를 배열해 접지력을 높였다는 게 독특하다. 에코는 여성용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흰색과 검정색에 노랑, 보라, 빨강, 갈색, 은색 등 다양한 '컬러의 전쟁'까지 가미했다.



올랜도(美 플로리다주)=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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