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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네팔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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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31일 오전 대한상의회관에서 ‘네팔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라자 람 바르타울라 주한네팔 영사는 발표를 통해 “네팔은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각종 개발사업과 발전, 도로 등 인프라건설 기회가 풍부하다”면서 “거대시장인 중국과 인도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로 관광에 국한됐던 양국 관계가 경제전반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면서 한국기업들의 네팔 투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현철 한국수력원자력 부장이 네팔의 수력발전사업 진출사례에 대해, 김재호 주한네팔 한인상의 회장은 현지 기업애로 및 체감환경을 소개했다.

세미나 뒤에는 (주)STX, 현대건설, 대림코퍼레이션, 한국산업은행 등 네팔 진출 관심기업 임직원 90여명이 참가해 비즈니스상담회를 갖기도 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네팔은 아직 주요 투자처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연자원과 거대시장으로의 접근성 등 개발가능성이 풍부한 국가”라면서 “향후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길 바라며 관련 정보 제공과 양국 교류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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