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스페인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스페인의 실업률은 22.9%로 전분기 21.5%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에테파니아 폰테 코탈 콘서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스페인 정부가 고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며 "올 연말에는 실업률이 24%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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