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8미터에 330Kg 무게, 바이올린 공정을 그대로 옮겨 놓은 제품은 웅장하고도 고상하다. 보는 그대로 이탈리아 브랜드가 전해주는 특유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외양이다.
묵직한 유선형은 고대 현악기 '리라'에서 모양을 차용했다고 전해진다. 외장은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오큠 나무를 사용했으며 전면과 후면은 가죽으로 마감했다. 월넛과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1억 5000만 원대.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국내에는 오디오갤러리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기타 사양
형식 3.5웨이 / 감도: 92db / 임피던스: 4Ω / 주파수 대역: 20Hz-35Hz / 크기(HWD) 1725mm*482mm*780mm / 무게 330kg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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