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3일 이 같은 실적을 밝히면서 영업이익은 5663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북미와 아태 지역에서의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역시 각각 전년 대비 27.1%, 14.8% 증가했다.
국내 매출은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9% 성장한 3조95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796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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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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