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차관보는 이날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까지 (수입 감축폭이)결정된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란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우리도 당연히 동참해야 하지만 대이란 제재가 우리경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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