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총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몇몇 금융계 고위직 인사들은 위험을 떠안지도 않고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고액의 성과급을 받아, 다른 많은 이들의 보수를 깎아먹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올해 2012 런던 올림픽,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등의 사건으로 세계의 눈이 영국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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