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총리, "홍수 위기, 수자원 관리 시스템 정비 기회로 삼을 것"
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넉 달 넘게 계속된 대홍수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760여명이 죽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태국 재건전략위원회의 웨라봉사 라망쿠라 위원장은 "홍수 복구 사업 등에 3500억바트(12조8555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것"이라며 "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근 여러 나라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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