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외에 ATM을 이용해 당행 이체를 할 경우 600원이던 수수료를 폐지하고, ATM을 이용해 연속해서 현금을 출금할 경우 두번째 출금부터 부과되던 수수료도 현행 600원에서 30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우성택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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