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은 12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게재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2011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상치가 5.1%라고 밝혔다.
영역별로는 석유 관련산업이 4.9%, 비석유부문이 5.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 정부 재정흑자는 GDP의 9.1%라고 덧붙였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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