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이 한 해 동안 발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앱을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민은행이 금융분야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최우수상에는 하나SK카드와 IBK 기업은행 이, 우수상에는 신한S뱅크와 삼성화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4월 출시된 KB스타뱅킹 서비스는 지난달 29일 현재 이용고객이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 서비스로만 가입 가능한 상품도 있다. 금융상품과 게임을 접목한 'KB Smart★폰 예·적금', 개인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연계해 지인과 목표를 공유하면 0.1%의 우대금리를 주는 '드림톡적금' 등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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