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기륭전자↑, 배터리 소송 승소 기대감..이틀재 급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기륭전자 가 이틀째 급등세다. 배터리 소송과 관련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기륭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72% 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기륭전자(대표 최동열)는 지난 28일 배터리 발화사건에 대한 2심 판결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법원이 기륭전자측의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최고 300만달러의 배상을 받게될 전망이다.

기륭전자는 "배터리 결함으로 제품회수와 리콜에 들어간 미화 290만달러를 배상하라"며 "배터리 제조업체인 E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법에 제기한 소송에서 올해초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데 이어 추가로 항소를 제기해 승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