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기륭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72% 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기륭전자는 "배터리 결함으로 제품회수와 리콜에 들어간 미화 290만달러를 배상하라"며 "배터리 제조업체인 E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법에 제기한 소송에서 올해초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데 이어 추가로 항소를 제기해 승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