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7분 현재 기륭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48% 오른 3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최동열 대표는 "바이어의 사정으로 당초 예상보다 늦어졌으나 연구진을 유럽 현지에 보내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인증절차를 마쳤다"며 "이달부터 공급일정을 최대한 끌어올려 4분기 실적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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