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나이지리아 정부 하원 의회내 각 의원실마다 설치될 예정이다. 지문을 통한 출입통제 및 키폰(내선통화 기능)과 연동하여 비 인가된 사람의 출입 여부를 통제하는 데 사용된다.
허상희 대표이사는 “최근 아프리카 공공기관부터 시작해서 민간 기업까지 보안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1억4000만명 정도의 아프리카의 거대 시장 중에 하나인 나이지리아 하원에 납품 계약을 따냄으로써 아프리카 지역의 재도약으로 삼아 그 영역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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