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그리스 대통령실은 과도정부 거국내각의 새 총리로 파파데모스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제금융과 맞닥뜨린 그리스 입장에서는 ECB 부총재 경험이 있는 파파데모스가 적임자였다는 설명이다.
그리스 새 정부는 11일 출범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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