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파격적인 전신타이즈를 선보여 화제다.
남규리는 8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신인 남성 6인조 밴드 레드애플의 티저 영상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상의부터 하의까지 착 달라붙는 사이보그룩에 남규리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것은 물론이고 무표정한 표정까지 더해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심, 사이보그여도 괜찮아" "인형 같다" "남규리니까 이런 패션도 굴욕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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